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지애나 구입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루이지애나가 미국령으로 공식적으로 선포된 [[1819년]] 3월은 이른바 세 깃발의 날(Three Flag Day)이라고 불린다. 미국의 루이지애나 구입 이후에도 실질적으로는 [[스페인]] 행정관이 루이지애나를 통제했는데[* 나폴레옹은 아랑훼즈 조약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루이지애나를 뜯어냈지만 실질적으로 프랑스 관료들이 파견되기에는 거리도 멀고 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뉴올리언스에 파견된 프랑스 총독과 세인트루이스의 스페인 행정관이 공존하는 구조가 되었다.]이 날 스페인 → 프랑스 → 미국 순서로 국기 하강식, 게양식이 열려 최종적으로 [[성조기]]가 게양되었다. 루이지애나의 소유권을 스페인에서 프랑스,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전하는 퍼포먼스인 셈.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[[2013년]] 재퍼슨이 영국과 동맹하겠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서 팔았다는 이야기를 방영했는데 사실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다. 후술한 것처럼 [[영국 정부]]가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한 대출을 승인했기 때문. 나폴레옹이 루이지애나 개척을 중단한 것에는 당시 열대 숲[[모기]]가 [[전염]]시키던 [[전염병]] [[황열병]]도 있었다. 이걸 가지고 황열병이 없었다면 나폴레옹은 루이지애나를 팔지 않았을 것이고 패전 후 [[엘바]] 섬에서 탈출해서 팔지 않은 루이지애나, 즉 "누벨 프랑스"로 가서 미국과 전쟁을 벌였을지도 모른다. 이것이 [[대체역사]]집 [[만약에]]의 한 가정 에피소드. 루이지애나 구입 때문에 미국은 다른 나라에 돈을 빌려야 했는데 다름 아닌 당시 나폴레옹의 적국인 영국의 [[베어링스 은행]]이었다.[* 나중에 [[닉 리슨]] 때문에 망한 그 은행 맞다.] 그래서 루이지애나 구입에는 영국 정부의 승인도 필요했는데 프랑스보다는 미국이 루이지애나를 갖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영국은 승인해 주었다. [[나폴레옹 전쟁]] 시기였던 걸 감안하면 매우 평화적인 거래였다. [[분류:1803년/사건사고]][[분류:제퍼슨 시대]][[분류:프랑스(19세기)]][[분류:미국-프랑스 관계]][[분류:조약, 협약, 협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